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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과 재활용 솔루션 ‘경쟁 우위’ - 한국에이버리 - 코리아나라장터엑스포 - 총 6개 분야 솔루션 홍보
  • 기사등록 2019-05-20 10: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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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과 정부에 소개 


한국에이버리(대표 장경수)는 지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2019 코리아나라장터엑스포’에 참가해 친환경과 재활용성에 초점을 둔 솔루션을 선보였다.

‘코리아 나라장터엑스포’는 올해로 20회를 맞은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조달 전시회로 올해 엑스포에는 440개 업체와 1만3982명의 관람객이 참석했다.

한국에이버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게 된 배경에 대해 “나라장터엑스포는 정부 공공조달 전시회로 조달청을 비롯하여 관련 관공서들이 참가 및 관람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플라스틱으로 인한 사회적 이슈로 인해 국가에서도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때에 한국에이버리의 친환경 및 기능성 제품들을 조달청 및 관련 관공서에 직접 소개하기 위한 홍보 목적으로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한국에이버리는 이번 전시회에 PET병 재활용에 용이한 수분리성 레이벌, 천연원료로 만들어 탄소배출량을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레이벌, 패키징과 함께 자연으로 되돌릴 수 있는 친환경 점착제, 그리고 이형지를 사용하지 않아 종이 쓰레기 절감이 가능한 라이너리스(linerless) 제품 등 6개의 솔루션을 선보였다. 

또한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서 지원하는 도슨트 투어를 통해 조달청 관계자들에게 친환경 점착레이벌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친환경 점착레이벌 솔루션은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문제의 사회적 이슈화와 함께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환경부도 지난 4월 17일 페트병 등 9개 포장재의 재질·구조를 재활용 용이성에 따라 등급으로 구분하고 업계에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을 담은 ‘포장재 재질·구조개선 등에 관한 기준’ 개정안을 확정해 고시했다. 

이날 부스를 방문한 백승보 인천 조달청장도 “친환경에 대한 방안을 계속해서 고민중에 있다”며 “한국에이버리의 FSC인증라벨, CleanFlake(수분리성 라벨), 및 RFID가 환경에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백 청장은 간단하게 시연해 놓은 PET병 재활용 공정과정의 일부에 주목하며 친환경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한국에이버리는 이번 전시회에 친환경과 기능성에 콘셉트를 두고 다음과 같은 6개의 솔루션을 선보였다. ▲수분리성 레이벌: PET용기의 재활용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재활용 공정의 효율성 증대 및 고품질 재활용 PET를 얻을 수 있는 친환경 레이벌 솔루션이며 특히 CleanFlake 솔루션은 제품의 매대진열성을 그대로 유지하는 동시에 지속가능성 실천에 도움을 준다. ▲친환경레이벌 : 사탕수수 에탄올을 사용하여 제조된 Bio-PE라벨은 식물에서 추출한 원료로 제품을 제작하기 때문에 석유자원 고갈을 줄이고 화석연료 추출과정에서 발생하는 공해를 절감시켜 준다. ▲라이너리스 감열지 솔루션 : 오염물질에 대한 내구성이 우수한 표면지와 릴리즈 시스템으로 뛰어난 감열 이미징을 제공하며 또한 매트릭스와 이형지 쓰레기 발생을 제거하여 다이컷팅이 필요하지 않다. 따라서 효율성, 지속가능성, 편리성은 물론 쓰레기 절감과 다운타임 감소로 작업속도까지 빨라진다. ▲RFID : 에이버리데니슨은 글로벌 No.1 RFID 인레이 공급사로 의류, 식품, 제약제품 및 항공 등 다양한 산업에서의 실제 적용사례를 통해 입증된 품질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VOCs Free 물티슈레이벌 : 기존 시중에 유통되는 물티슈용 솔벤트 리무버블 점착제와 달리 톨루엔 용제를 사용하지 않는 솔벤트 점착제로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발생시키지 않아 친환경적이면서도 안전한 솔루션이다. ▲VOID, 보호 및 보안 라벨 : 고객들의 중요한 정보 유출 및 제품의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는 전사/비전사 VOID 보안라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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