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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간 화합빛나 책자부회의 자긍심 - 서울인쇄조합 책자부 간사회 - 선배님의 날에 감동 뭉클 - 업체탐방으로 지식 축적
  • 기사등록 2019-05-20 11: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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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중 간사장 리더십 으뜸


서울인쇄조합 책자부 간사회(간사장 김윤중)는 5월 8일 5월 간사회를 업체탐방 및 선배님의 날 행사로 가졌다.

또 대구출판산업단지와 (주)아이앤피를 방문했다. 대형 리무진에 탑승한 30여명의 간사들은 오전 7시 서울인쇄조합 앞에서 출발하여 포항으로 향발했다.

오전 11시 30분경 경북 영덕군 강구면에 소재한 대흥호 영덕대게에서 새꼬시회와 대게로 푸짐하게 점심식사를 한 후 담소와 친목, 우정으로 피로와 회포를 풀었다. 이 자리에는 이광재 전 간사장이 멀리 주문진에서 부인과 함께 참석해서 과거 옛정과 인생여담을 나눔과 동시에 인쇄산업 발전과 서울인쇄조합 진로에 대해서도 얘기를 주고 받았다. 

책자부회 간사회 일행들은 1시경에 대구로 출발했다. 대구는 이날 행사의 핵심장소이기에 3시 30분경 (주)아이앤피부터 찾았다. (주)아이앤피는 권영근 대구·경북인쇄조합 이사장이 운영하는 회사로 일행들은 우선 회의실에 모였다.

이 자리에서 권영근 이사장의 인사말 부터 시작됐는데 우선 방문해줘서 고맙고 인쇄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며 인쇄시장 확대를 강조했다. 이어 (주)아이앤피의 특성과 생산혁신에 대해 간단한 설명이 있었다.





곧이어 김윤중 책자부회 간사장이 초청해주셔서 감사함을 표시하고 전회원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연이어 (주)아이앤피의 회사소개와 동영상 상영이 진행됐다. 이어 이태진 대구·경북인쇄조합 상무이사가 대구·경북인쇄조합 소개와 대구출판산업단지 입주업체, 생산업체에 대해 설명했다. 

(주)아이앤피는 인터넷을 통해 주로 수주활동을 하나 오프라인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출력, CtP, 미쯔비시 옵셋기, 디지털 기계 등이 잘 구비된 하이브리드형 인쇄사이다. 디지털 윤전기까지 갖춰 놓고 생산과 공정혁신, 물류배송 등 하드웨어는 물론 소프트웨어까지 강화하여 원스톱 서비스로 고객만족과 함께 착실한 원가절감을 이뤄내고 있었다.

(주)아이앤피 공장 방문을 마친 간사회 일행은 대구출판산업단지를 차로 시찰한 후 출판지원센터로 이동하여 기념촬영을 했다.   

이어서 이가네 더덕밥집으로 이동하여 업체탐방 및 선배님의 날 행사와 행사에 대한 평가와 소감에 대한 시간들을 가졌다. 김윤중 간사장은 간사님들이 열과 성을 다해 동참해 주시고 여러가지로 많은 고언과 격려를 해주신 덕분에 책자인쇄부회가 나를대로 훌륭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다며 선배님의 날 행사도 멘토와 멘티를 정해서 깍듯이 예우하는 모습들을 연습하고 또 실제로 실행하는 습관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박종세 인쇄산업신문 발행·편집인겸 대표는 축사에서 모두가 동참하고 화합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반갑고 흐뭇하다고 말하고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은 한번은 후배 또 한번은 선배자리를 누구나 겪게 되어 있다고 말했다. 또 선배들을 잘 모시는 미덕은 인간적인 유대관계는 물론 소통까지 잘해서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종세 대표는 건배사 제의를 받고 건강은 기본중에 기본인만큼 기본에 충실해야 된다고 강조하고 책자인쇄부회의 발전과 간사님들의 건강을 위해서 소통하고 화합하는 것이 제일이라는 뜻으로 '소화제'를 제의해 큰 호응을 받았다. 서울인쇄조합 책자부회 일행은 저녁 11시경 서울에 도착하여 아쉬운 마음으로 하루 행사일정들을 모두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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