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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8-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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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버리데니슨은 지난 7월 18일 말레이시아 방이(Bangi)지역 공장에 기존보다 넓은폭 원단의 고속코팅설비를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설비추가는 동남아시아지역에 최초로 도입된 것으로, 이로인해 생산능력 확대, 여러 솔루션의 차별화 및 제품성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버리데니슨 머티리얼그룹(Materials Group)아세안, 호주 및 뉴질랜드 사업부 부사장 겸 총괄관리자인 데이비드 마틴(David Martin)은 “더욱 경쟁이 고조되고 있는동남아시아시장에서 굳건한 성장을 유지해 오고 있으며, 아울러 이러한 혁신설비를 새로이 선보일 수 있게되어 매우 기쁘다”며 “에이버리데니슨은 고품질의 솔루션과 경쟁력 있는 제품을 기대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동남아시아지역에서 투자를 확장하고 있으며 지속적 연구개발로 고객들을 만족시킬 것이다. 또한, 업계최고의 코팅기술과 생산역량, 그리고 열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일하는 팀을 통해 고객의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5m 너비의 고속코팅기를 추가함으로써 에이버리데니슨은 동남아시아지역에서 이미 경험한 고속성장을 계속 이어나갈 전망이다. 이 기술은 더욱 빠른 코팅속도와 다양한 필름제품을 제공함으로써 점차 증가하는 시장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수 있을 것이다.

에이버리데니슨은 현재 동남아시아지역 2곳에 제조시설을 보유하고있다. 1997년에 문을 연 말레이시아 방이(Bangi)공장과 태국 라용(Rayong)소재의 공장이다.

두 시설은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지역의 고객을 지원하고 있으며 해당지역 전체 고객을 빠르게 지원할수있는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데이비드 마틴은“에이버리데니슨은 늘어나는 수요에 맞게 생산능력을 키울 뿐만아니라 제품군의 확대 및 차별화된 솔루션 제공 등의 역량강화를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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