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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유지비에 성능도 막강 - 한국엡손 - 흑백 프린터 M1140 - 콤팩트한 크기 갖춰
  • 기사등록 2019-06-24 10: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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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대표 시부사와 야스오, 이하 엡손)이 저렴한 출력 비용과 콤팩트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에코탱크(Eco Tank) 흑백 프린터 M114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M1140은 저렴한 출력 비용이 가장 큰 특징. 한 번 충전으로 흑백 최대 6,000장까지 인쇄할 수 있고, 장당 인쇄 비용은 2원으로 동급 레이저 프린터보다 최대 96% 저렴하다.
또, 내장형 잉크 탱크 시스템으로 콤팩트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본체가 차지하는 공간을 줄여 가로 375㎜, 세로 347㎜, 높이 151㎜의 크기로 공간 활용도가 높고, 무게도 2.7㎏에 불과해 이동성도 뛰어나다. M1140은 ‘2019 레드닷어워드’, ‘2019 iF디자인 어워드’ 등 공신력 있는 세계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엡손의 ‘마이크로피에조(MicroPiezo)’ 프린터 헤드로 출력속도와 내구성도 우수하다. M1140은 분당 분당 최대 20장(ipm)까지 출력 가능하며, 액체 잉크를 그대로 용지에 분사하기 때문에 열 사용이 적어 인쇄 대기 시간과 첫 장 출력 속도도 빠르다. 열을 가하는 ‘써멀(Thermal) 방식’이 연속 출력 시 속도가 떨어지는 반면 마이크로피에조는 전기 압력에 의한 잉크분사 방식으로 속도 저하 없이 출력이 가능한 것도 강점. 또, 전력 소모량도 동급 흑백 레이저 프린터 대비 약 96% 낮아 환경친화적이다.
기존 1년이었던 무상보증 기간을 2년으로 확대해 고품질 프린터를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 서비스도 개선했다.
엡손 관계자는 “에코탱크 흑백 프린터 M1140은 동급 레이저 프린터 대비 인쇄 비용과 전력 소비량을 낮춘 콤팩트한 디자인의 흑백프린터”라며 “기업 문서, 보고서, 학습지 등 흑백 문서를 빠르고 선명하게 출력할 수 있어 소규모 오피스나 가정에서 사용하기 효율적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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