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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8-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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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구기관인 ISEGA는 건조한 것 뿐만 아니라 습기가 많거나 지방성분이 많은 식료품에도 직접적인 접촉이 가능하며 또한 의료용 혈액주머니의 레이벌링을 위한 Herma의 점착제인 63Z에 대한 테스트 및 승인을 했다.

Herma의 의료용 분야의 점착 원단은 HERMApharm G 132 레이벌 페이퍼와 점착제인 63Z로 구성되어 있다. 이 페이퍼의 옅은 광택형 표면은 기존의 어떤 프린팅 기술에 의해 생산된 것에도 좋은 이미지를 가능케 한다.

게다가 모든 구성 재료는 BfR XIV와 FDA 21 CFR 175.105 (점착제)의 추천 및 EU Directive 2003/53/EC 기준을 준수한다. HERMApharm G 132 label 페이퍼는 또한 친환경적이며 APEOs를 내포하지 않고 있다.

Herma의 경영 이사인 Thomas Baumgartner 박사는 “점착제의 장점이 뛰어나 다양한 레이벌 인쇄업체들이 우리에게 시제품을 요청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긍정적 결과에 우린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계속해 “HERMApharm G 132 페이퍼는 단순한 정보 제시를 위해 고안된 레이벌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레이벌 생산에 있어서도 모두 최적의 성능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의료용 혈액주머니를 위한 레이벌 생산은 혈액 기증자들의 수가 점차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성장하는 시장이다.

2010년도 Eurobarometer의 조사는 유럽인들의 37%가 혈액을 기증한 바 있으며 2002년에 조사가 시행된 이후로 EU 15개 국가에서 혈액의 기증은 약 6%가 신장됐음을 나타내 주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증된 혈액에 대한 수요가 미래에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 혈액을 저장하고 운송하며 소비하기 위해서는 의료용 혈액주머니가 필수적이다.

Herma에 따르면 공급되는 원단의 장점은 혈액 및 다른 백에 적용될 때 뿐만 아니라 혈액용 튜브, 테스트 튜브 등과 같은 작은 직경의 아이템과 연관된 높은 회복력이 요구되는 것에 있어서도 탁월하다고 한다.

Baumgartner 박사는 “허마팜 G132와 63Z의 결합으로 더 이상 레이벌링을 중첩시킬 필요가 없다”며 “고감도 제품과 연관된 안전성의 증진은 물론 이 레이벌들은 원단 절감 및 외관에 있어서도 뛰어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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