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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9-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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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벌엑스포 아시아 2013이 12월 3일부터 6일까지 상하이 신 국제 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된다.

레이벌엑스포 아시아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레이벌 및 컨버팅 산업의 행사로 올해로 제6회째 개최 및 10주년을 맞이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레이벌엑스포 아시아 2013은 순수 전시공간만 1만㎡에 달하며 300개의 세계적인 인쇄장비사들과 그 자회사들, 원단생산업체들 뿐만 아니라 새롭게 60개의 업체가 참여한다.

에이버리데니슨은 물론 Durst, Gallus, Lintec(Suzhou), Omet, Nuova GIDUE, UPM Raflatac, Xeikon 등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업체들은 물론 아시아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들이 총 망라되어 출품한다.

이번 행사는 UPM Raflatac의 연구 결과를 주제로 한 키노트 발표를 위시해 6개의 선택된 컨퍼런스 세션을 특징으로 한다.

케이스 스터디는 위조 방지, 지속성 및 자동화와 디지털 프린팅으로 대표되는 글로벌적인 고찰 등을 담고 있다.

레이벌엑스포 아시아는 지역을 대표하는 행사로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한다.

레이벌 및 플랙서블 패키징, 폴딩 카톤 및 일반적인 프린팅/컨버팅 전문 설비의 전시를 목표로 하는 이 행사는 브랜드 오너, 레이벌 디자이너 및 제품 공급업자에게는 반드시 참석해야 할 이벤트이다.

레이벌엑스포 아시아의 이벤트 디렉터인 John Davy는 “우리는 레이벌엑스포의 10주년을 기념해 다시 상하이에서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돼 매우 고무돼 있다”며 “중국은 그 놀라운 성장속도 및 다이나믹함과 성장 잠재력으로 우리를 다시 한번 놀라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우리는 150개 이상의 장비 시연 및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약 25개의 새로운 장비 런칭으로 관람객 및 전시업체들의 규모 등 모든 면에서 새로운 기록을 다시 한번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글로벌한 출품업체 및 중국 지역내 출품업체들의 수가 어느 정도로 균형을 이룰 것인가 살펴 보는 것도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라며 “우리는 매우 큰 흥분으로 아시아 레이벌 시장의 성장을 바라보고 있으며 레이벌엑스포 아시아 2013의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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