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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상생으로 레이벌인쇄 발전 - 한국레이벌인쇄협회 - 국내외 경제환경 엄중 - 경영성 제고로 위기돌파
  • 기사등록 2019-07-29 14: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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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이벌인쇄협회(회장 김정전)는 7월 월례회를 10일 오전 12시 30분 서울시 중구 소재 남산오리식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7월 월례회는 하계휴가에 앞서 국내외 경제사항을 점검하고 지속가능한 가동률 유지에 많은 토의와 토론들로 이어졌다.

김정전 회장이 해외출장으로 공석상태에서 먼저 박종세 사무국장이 인사말을 했다.

박종세 인쇄산업신문 발행·편집인 겸 대표, 본회 사무국장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에 이어 일본까지 경제보복에 나서고 있고 주52시간 근무,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레이벌인쇄산업의 생산환경들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올해 우리나라의 성장률은 3%는 이미 물 건너 갔고 2.2% 정도 한국은행 등이 예측하고 있는데 외국기관에서는 1%까지도 내려잡고 있어 인쇄 빙하기, 인쇄 죽음의 계곡으로 진입한 느낌이다. 모두들 주어진 여건들을 잘 간추려서 위기를 기회로 반전 할 수 있는 경영지혜를 발휘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오창관 부회장, 송재원 재무, 홍순용 전회장 등 참석자들은 하나같이 경제위기를 걱정하고 화합과 단결로 정보를 교환하면서 성실과 인내로 발전을 이룩하자고 다짐했다.

7월 월례회는 참석자 전원이 발언기회를 가지면서 최근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국레이벌인쇄협회 중심 성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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