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제조업체인 ESS가 웹으로부터 바로 정선이 되는 인몰드 레이벌 생산을 위한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했다.
IM 레이벌 마스트로 알려진 이 새로운 기술은 정전기와 연관된 문제를 해소하며 따라서 정전기 방지의 바니시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사전에 인쇄된 레이벌의 릴은 로봇을 통해 레이벌을 정확히 몰딩 장비내에 배치하는 진공 딜리버리 테이블로 이송되어진다.
따라서 스테킹, 펀칭, 또는 수동 조작이 필요 없으며 로스분은 간편한 조작을 위해 언와인더에 인접한 스핀들 쪽으로 재감기 된다.
ESS의 영국과 아일랜드 총판인 PGM 그래픽 솔루션의 클라우드 닐슨(Claus Nielsen)은 “IM 레이벌 마스터는 인-몰드 레이벌 생산에 있어 비용 대비 효율성이 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따라서 더 많은 컨버터들에게 이윤을 풍부하게 창출할 수 있는 블루오션으로 진입하게끔 도와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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