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금번 고모리가 모든 란다 나노그래피 매엽인쇄기용 플랫폼의 단독 글로벌 공급자가 되었다.
또 고모리 브랜드의 나노그래피 인쇄기에 들어가는 나노그래피 인쇄기술을 란다가 제공하고, 잉크도 란다가 고모리에 제공한다는 다면적 계약을 맺음으로서 양사의 장기적인 전략적 제휴가 정식화되었다.
drupa 2012이래 란다기술진은 란다 나노그래피 인쇄기용 매엽플랫폼 공급처 선정을 위해 유럽과 아시아 양쪽의 대형 인쇄기 벤더의 제안을 평가해 왔다.
평가에 있어 란다는 기술력, 설계의 신뢰성, 자동화, 비용대비효과 등을 고려했다.
혁신을 바라는 사풍, 기술자원, 상업실적, 재무적 안정성도 중요한 평가기준이었다.
1년에 걸친 평가작업 후 고모리가 란다에 있어 최적의 파트너임을 확신했다. 이 평가결과에 따라 란다는 2014년 4/4분기에 납입될 예정의 란다 S10 나노그래피 인쇄기의 매엽 플랫폼을 고모리에 발주했다.
고모리 연구개발 멤버는 란다 나노그래피 인쇄기술을 장기에 걸쳐 평가, 시험하여 기술적인 조사를 실시, 나노그래피가 디지털인쇄업계에 있어서 최저 페이지 당 비용으로 오프셋 인쇄의 품질과 속도를 양립시키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결론 내렸다.
이 결과에 따라 고모리는 란다와 정식으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양사간의 장기적인 전락적 제휴를 강고히 했다.
란다의 창업자이자 회장겸 CEO 베니 란다는 “처음으로 고모리와 협력을 시작한 때부터 우리들은 고모리라는 회사, 그 인재, 사풍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고모리는 란다에 있어 걸출한 파트너이고, 극적으로 높은 기술력, 전문지식, 비교할 수 없는 품질과 성능, 여기에 미래에 출자하는 열의와 의욕을 갖추고 있다. 고모리는 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갖가지 난제를 그냥두지 않고 번영을 계속한다. 글로벌한 인쇄기 벤더를 당사의 전략적 파트너로 맞이한 것은 정말로 기쁜 일”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