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연포장 기술 미래 솔루션 찾자 - 레이벌엑스포 아시아 2019, 중국 상하이 SNIEC 12월 3일 개막 - 올해 9회째 맞아 더욱 성대 - 최신 장비와 첨단 기술 제시
  • 기사등록 2019-11-25 12:57:18
기사수정




300개 이상 글로벌 업체 참가

Flexpack 통해 데모 등 풍성


레이벌엑스포 아시아 2019가 12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 엑스포 센터(SNIEC)에서 개최 된다.

레이벌엑스포 아시아는 올해 9회를 맞아 그 어느 때보다 성대하게 준비가 되고 있으며 300여개 이상의 글로벌 브랜드들이 이미 출품을 확정지었다. 글로벌 브랜드로는 에이버리데니슨, 린텍, 코니카미놀타, OMET, 리트라마, UPM 라플라탁 등의 업체가 출품하고 중국 업체로는 브로테크, HanGloble, 진다, 웨이강 등 다수의 업체들이 출품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국내업체들도 딜리를 포함해 두리코, 카스, AETP 등 많은 업체들이 출품한다. 

올해 새롭게 눈에 띄는 특징은 Flexpack 아시아 지역에 위치한 Flexible Packaging Arena로 연포장 패키징에 있어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인라인 프레스의 시연 뿐만 아니라 최신 잉크기술의 혁신 및 코팅 및 연포장을 위한 코로나와 같은 표면 처리, 라미네이팅 필름 등을 볼 수 있다. 또한 고속 슬리팅 장비와 마스터 플렉시블 포장 롤용 고속 슬리 팅 장비와 같은 보조 기계들도 시연된다.

Flexpack 아레나는 이미 9 월에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Labelexpo Europe 2019에서 성공적으로 소개된 바 있다. 레이벌엑스포 아시아 2019에서도  Xeikon과 Wanjie가 다시 한번 방문객들을 위해  Xeikon 3030과 Wanjie 660의 두 프레스 라인을 통해 유연한 파우치 생산을 보여준다. 라이브 데모는 첫날인 3일부터 5일까지는 오전 11시, 오후 1시 및 오후 3시에 진행되며 4일차인 6일에는 오전 11시 및 오후 1시에 진행된다.

Labelexpo Global Series의 리사 밀번 (Lisa Milburn) 상무는“중국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포장 생산 국가이며 그 가운데 가장 큰 성장 영역중 하나에는 연포장이 있다”며 “이는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과 선택의 변화가 산업 트렌드를 짧은 기간 계속 변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따라서 레이벌엑스포 아시아 2019에 전용 Flexpack 영역을 도입하여 쇼를 확장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 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엑스포를 통해 이 영역으로 이동할 수있는 중국 프린터 및 브랜드 소유자들이 필요한 솔루션을 충분히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레이벌엑스포 아시아는 매 2년마다 개최되는 레이벌 글로벌 시리즈의 일부입니다. 2002년 첫 번째로 개최된 이래 아시아의 레이벌 및 패키지 인쇄 전문가를위한 업계 선두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한편, 2017년도에 개최된 제8회 레이벌엑스포 아시아에는 20,000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 했으며 300 개의 출품 업체가 참가했고 그 중 80 개가 최초로 출품한 업체였다.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pin.com/news/view.php?idx=1199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