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이하 엡손)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서울노인복지센터, 은평천사원과 연계한 CSR 활동을 최근 진행했다.

엡손은 ‘나눔과 행복’을 주제로 프로젝터, 프린터 등 엡손의 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했다. 먼저, 서울복지센터에서는 어르신의 장수를 기원하는 사진을 촬영, 보정 후 엡손 포토프린터 XP-15010으로 직접 출력해 선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 포토프린터 PM-401로 휴대폰 속 사진을 뽑아보는 시간이 이어졌고, 추억이 담긴 사진을 보며 즐거워하는 어르신들 덕분에 현장 분위기는 훈훈했다.

이 후 은평천사원에서는 유치원,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7가지 클래스(▲인터랙티브 프로젝터 게임 ▲인터랙티브 드로잉, ▲사진 콘테스트 ▲페이퍼 크래프트 ▲워드게임 ▲색칠공부 ▲영화 상영)를 운영했다.

그 중 인터랙티브 프로젝터 EB-1460Ui로 그린 그림을 엡손 정품무한 잉크젯 L6190으로 바로 출력해 색칠하는 <인터랙티브 드로잉 클래스>가 가장 반응이 좋았다. 엡손은 이 날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아이들이 만든 작품들을 엡손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터로 출력한 에코백에 담아 선물하기도 했다.

‘고객을 소중히, 지구를 친구로’라는 기업 슬로건처럼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은 나무심기 행사와 포토프린터와 프로젝터, 라벨프린터 등 성능이 우수한 엡손의 제품들을 각 기관에 기부하며 행사가 마무리 됐다.

엡손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임직원은 물론 어르신과 아이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이웃과 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회사’로 자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