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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잉크 프린터 ‘무한질주’무섭다 - 3분기 매출액 기준 시장 점유율 57.7% - 2015년 3분기 이래 지속적인 1위 유지
  • 기사등록 2019-12-30 11: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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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타입 부문 1위


한국엡손(이하 엡손)은 IT 시장분석 기관인 IDC의 자료를 인용해 엡손 정품무한 잉크젯이 국내 탱크타입(무한잉크) 잉크젯 시장에서 2019년 3분기 매출액 기준 시장점유율 57.7%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IDC에 따르면, 엡손은 탱크타입(무한잉크) 잉크젯 시장에서 2015년 3분기부터 2019년 3분기까지17분기 연속 매출액 기준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출하량 기준에서도 2019년 1분기 44.1%, 2분기 38.1%, 3분기 53.9%를 차지하며 탱크타입(무한잉크) 잉크젯 시장 1위 기업으로 거듭났다.

엡손 정품무한 프린터가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게 된 이유는 ‘저렴한 유지비’ 덕분이다. 

엡손의 ‘Heat-Free Technology’가 적용된 정품무한 잉크젯 프린터는 ‘마이크로 피에조(MicroPiezo)’ 프린터 헤드를 탑재해 열을 가하는 레이저 프린터나 ‘써멀(Thermal) 잉크젯 방식’과 달리 전력을 적게 소모한다. 

장당 출력비 또한 베스트셀러 제품인 L6190 기준 4.9원으로 저렴하다.

최근 시장점유율 1위에 이어 2년 연속 브랜드 만족도 조사(BCSI) 프린터 부문 1위를 차지한 엡손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상품평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엡손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탭에서 확인 가능하다.

엡손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무한잉크젯 프린터를 선보였던 엡손은 2019년 글로벌 시장에서 무한 잉크젯 시리즈 누적 판매 4,000만 대를 돌파하며 특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1위 기업으로서 소비자들의 프린터 사용 환경을 고려한 최적의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IDC 자료에 따르면 엡손은 국내 ‘잉크젯 프린터’ 전체 시장에서도 2018년 2분기부터 매출액 기준 6분기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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