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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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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ak(NYSE: KODK)은 지난 1월 8일(미국시간), 뉴욕 증권 거래소(NYSE)에 다시 상장된 것을 축하하는 매매개시 타종 행사를 가졌다.


작년 9월 3일 회사의 파산보호 졸업에 이어 11월 1일부터 ‘KODK’로 Kodak은 세계에서 가장 큰 거래소인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다시 거래가 시작되었다.


새로운 Kodak은 포장인쇄, 그래픽 커뮤니케이션, 기능 인쇄 시장에서 혁신적인 솔루션과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테크놀로지 회사로 거듭났다.


Kodak은 새로운 어플리케이션과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로 업계를 이끌어갈 수 있는 기술적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Kodak을 이끄는 주요 제품은 다음과 같다.


회사의 혁신적인 스트림 상업 잉크젯 테크놀로지에 기반한 KODAK PROSPER 프레스와 임프린팅 시스템은 상업인쇄와 포장인쇄 고객들에게 비교할 수 없는 스피드, 품질, 비용 절감의 복합적인 생산성을 제공한다.


KODAK FLEXCEL 시스템 포장인쇄 솔루션은 비용 절감과 최상의 품질을 제공함과 동시에 2014년 시장에 선보일 기능 인쇄 솔루션에서도 혁신적인 기술은 KODAK SQUARESPOT 레이저 이미징 기술로 운영된다.


KODAK SONORA XP 무현상 판재는 어떤 화학약품이나 현상과정과 품질이나 생산성 저하 없이 판재를 생산할 수 있다.


코닥의 사장이자 CEO인 Antonio Perez는 “이번 매매개시 타종 행사는 코닥의 기록할만한 변화의 상징”이라며 “새로운 회사와 새로운 한 해, 새로운 주식과 새로운 시작. 우리는 고객들과 주주에게 혁신적이고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B2B 회사”라고 전했다.

그는 “이번 행사는 새로운 코닥에서 모두에게 의미있는 것으로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고객들과의 유대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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