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3-23 11:15:11
기사수정




포장인쇄전시회 공동관 

상호 교류와 협력 다짐


한국포장협회(회장 임경호, 이하 포장협회)가 해외전시회 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하는 등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수출확대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회원사간 화합을 도모하고 신규회원사를 유치하는 등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먼저 포장협회는 오는 6월 8일부터 11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2020 러시아 모스크바 국제포장인쇄전시회’에 공동관을 구성할 예정이며, 여기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

포장협회에 따르면 이 전시회는 러시아 및 동유럽 포장업계 최대의 전시회로 포장재료, 포장기계, 레이벌 및 레이벌링 기계, 원자재 포장과 레이벌링 기술, 창고 기계와 저장 시스템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포장공정 및 제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전시회는 참관객의 95%가 구매 결정자이기 때문에 비즈니스 기회가 많은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더욱이 PRINTECH 2020과 병행 개최돼 더욱 다양한 방문객이 전시를 찾을 것으로 포장협회는 전망했다.


화성지역모임, 회원간 

협력강화와 교류 확대


한편, 포장협회는 지난달 화성지역모임(지부장 김보철)을 신정열 부회장, 김보철 지부장을 비롯한 회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지역 한 음식점에서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다양한 교류를 통해 화성지역 모임을 활성화 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해 가기로 했다.

특히 앞서 가입을 신청한 대영기업과 대원포장산업에 대한 회원증 전달식도 있었다. 또한 엠큐패키지, 신우케미칼이 참석, 협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는 등 외연확대를 가속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임경호 회장은 “회원사간 상생할 수 있는 협력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교류를 통해 협회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장협회측은 화성지역 모임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지역 회원 간 협력이 강화되고 협회 회원수도 증가해 다른 지역 모임 활성화에도 모범이 되고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pin.com/news/view.php?idx=1214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