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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탈길 운전 만만찮다 - 포스트 코로나19는 혁신이다 - 레이벌 인쇄사 양극화 ‘뚜렷’ - 성장판 움직이는 곳으로 이동
  • 기사등록 2020-05-25 12: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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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유통레이벌 분야 인기


코로나19 보릿고개를 넘기가 만만치 않다. 코로나19 비탈길은 전 세계가 팬데믹 고통에서 완전하게 벗어나지 못한데다가 SCM(공급망관리)이 동맥경화 상태를 빚고 있어 수출로써 먹고사는 우리나라 경제구조상 제조업 가동률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세계경제는 마이너스 3.0%, 우리나라 경제는 마이너스 1.2%로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레이벌 인쇄사들도 그 파고가 서서히 밀려들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레이벌 인쇄사는 극심한 양극화로 구분되고 있는 실정이며 불황극복을 위한 처방 역시 양극화로 뚜렷한 성별이 갈리고 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법론적 선택은 온전히 레이벌 인쇄사의 몫인데, 긍정적인 레이벌 인쇄사들은 도전과 혁신을 통해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도 언택트 등 근본적인 처방으로 투자를 늘려나가고 있다. 반면 원가절감형인 보수적인 레이벌 인쇄사는 현실관리에만 치중하고 있어 조직이 움직이지 않는 어려움을 함께 겪고 있다.

인쇄전문가들은 불황일수록 긍정적인 사고로 신뢰와 믿음으로 발전적 조직을 관리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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