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포장수출입협회가 ㈜삼보케미칼 김치곤 대표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치곤 회장은 재임 중 작고하신 고 방시영 전임회장의 잔여임기를 수행한다. 한국포장수출입협회는 지난달 22일 경기도 안성 소재 ㈜HPM글로벌 회의실에서 제2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먼저 협회 초대회장을 역임하고 제3대 회장으로 재임 중 지난 4월 25일 돌아가신 방시영 전 회장 추모회를 가졌다. 간단하면서도 엄숙한 고인 추모 뒤 이사회는 후임 회장으로 ㈜삼보케미칼 김치곤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어 ㈜HPM글로벌 정원영 대표를 신임 부회장으로 천거했다. 김치곤 회장은 고 방시영 회장의 잔여 임기동안, 즉 올해 말까지 회장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치곤 회장은 1990년 경기도 안성 소재 ㈜삼보케미칼을 설립해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30여 년간 지역사회와 함께한 기업가다.
㈜삼보케미칼은 ISO 품질·환경경영시스템을 기본으로 생산 정보화 및 경영정보시스템을 융합해 고객 감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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