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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S- Digicon 3000과 HP Indigo 20000 결합, 디지털 후가공 시스템 신기원 달성
  • 기사등록 2014-06-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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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le과 AB Graphic은 오하이오에 기반한 디지털 패키징 전문 혁신 레이벌링 솔루션(이하, ILS)에 Digicon 3000 디지털 후가공 시스템을 설치했다.


ILS는 기존에 HP 인디고 6600 4대를 통해 소비재 생산 회사들에 레이벌 및 연포장, 슈링크 슬리브, 폴딩카톤을 제공해 왔으며 또한 HP 인디고의 4세대 인쇄 기술이 집약된 20000 모델을 초기에 도입한 회사이다.


Edale과 AB Graphic이 파트너십을 맺고 개발한 Digicon 3000은 762mm(30인치) 폭의 디지털 프린트 후가공 시스템으로 HP 인디고 20000 디지털 인쇄기와 인라인으로 연동시 감압식 레이벌의 컨버팅 및 연포장이 가능하다.


ILS의 소유주이며 CEO인 Jay Dollries는 “AB Graphic과 Edale사이의 협력과 ILS의 Digicon 개발의 모든 과정 참여는 시장에서 가장 독특하면서도 진보된 디지털 후가공 라인을 도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ILS는 연포장 및 슈링크슬리브 시장에서의의 우리의 입지를 더욱 확장시켜 나가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고 HP Indigo 20000 및 Digicon 3000의 조합은 우리의 주요한 촉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dale의 경영이사인 James Boughton는 “우리는 기술적 파트너사인 AB Graphic과 함께 고객들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같이 성장해 나가며 시장의 변화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개발하고 공급하는데 자부심을 느끼며 이러한 파트너십이 성공적으로 Digicon 3000을 달성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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