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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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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케미컬 그룹인 알타나(Altana)가 란다 코퍼레이션(Landa Corporation)과 란다 디지털 인쇄기에 대해 100만 유로(135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하는 투자지분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협약문을 통해 금융투자 뿐만 아니라 상업용 인쇄 및 패키징과 출판시장에 디지털 프린팅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한 장기적 전략적 파트너십의 출발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란다 그룹의 또 다른 회사인 란다 랩스(Landa Labs)와 란다 벤쳐스(Landa Ventures)는 이번 합의안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 투자는 란다 나노잉크 안료 생산을 위한 공장의 건설과 인쇄기의 안정적인 양산 및 엔지니어링을 포함한 란다의 수성 기반 디지털 인쇄 공정인 나노그래피(Nanography)의 개발을 완료하는데 쓰여지게 된다.


알타나는 액티브한 파트너사가 되기를 기대하며 자사의 사업 부문을 통해 획득한 전문성을 인쇄산업부문에도 적용하려고 하고 있다.


란다 코퍼레이션의 회장 및 CEO인 베니 란다(Benny Landa)는 “우리는 알타나 그룹과의 파트너십 계약이 란다 디지털 인쇄기가 상업인쇄 및 포장과 출판시장에서의 중요한 이정표를 제시하는 것을 촉진시킬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계약은 글로벌 인쇄 시장에서 나노기술을 통한 세번째 전략적 제휴이다. 고모리는 매엽인쇄기용 플랫폼을 제공하고 EFI는 프론트-엔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게 된다. 또한 알타나사는 자금 조달 및 전반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베니 란다는 멀지 않은 미래의 인쇄에 대해 “사물인터넷(IoT)과 소비재 제품과 인터넷을 어떻게 연결하는가가 미래의 끝임없는 가능성을 제공할 것이며 이러한 점에서 인쇄전자와 디지털인쇄의 주요한 흐름을 결합하는 것이 필요로 된다”고 밝혔다.

베니 란다는 또 “나노그래픽 인쇄기의 상업화는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첫번째 나노그래픽 인쇄기의 베타버전은 2015년도 전반기에 나오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지금까지 고객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계속해 받고 있으며 고객들은 우리가 진행하고 있는 작업과 인쇄 품질의 향상에 애정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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