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조직위측은 약 250여개사가 출품해 5.800㎡의 부지에서 진행되며 역대 어느 행사보다 더욱 성대하게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에는 새롭게 출품하는 업체도 50여개사에 이른다.
DuPont, Esko, Nilpeter, Technova Imaging Systems, UPM Raflatac 및 Xeikon 등의 세계적인 업체들이 이전 보다 더 큰 부스로 출품하며 이외에도 인쇄 및 원단공급업체인 Avery Dennison, Dragon Foils, Epson, Flint Group, Multitec Aids, Nuova Gidue, Omet, Webtech Engineering and Weigang Machinery 등 글로벌한 업체들이 참가한다.
한편, 레이벌엑스포 인디아 2012는 지난 2010년과 비교시 관람객이 33%나 증가한 8,049명이 방문했다. 또한 인도 국내업체 뿐만 아니라 글로벌업체 200여개사가 참가했으며 새롭게 출품한 업체도 49개사에 이르렀다.
이는 지난 2010년 엑스포에 150개사가 참가했던 것과 비교시 괄목할만한 발전으로 평가된다. 지난 2012년 제 6회 엑스포에서와 같이 올해 엑스포에서도 LMAI Avery Dennison Label Awards가 뉴델리 메리디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다.
레이벌엑스포 인디아의 이사인 Jade Grace는 “레이벌엑스포 인디아는 인디아 및 남아시아 전역을 커버하는 레이벌 및 패키징 인쇄의중요한 전문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장의 성장세를 반영해 전시 제품 및 솔루션의 증가와 함께 엑스포의 규모가 매회 개최시마다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레이벌엑스포 인디아 2014는 강력한 상업적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