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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벌 인쇄 미래는 성장 DNA - 레이벌 인쇄산업 시장개편 거세다...현재는 미래 주인공 교체 중 - 양극화 현상 갈수록 극심하고 채산성도 악화 - 창의력과 상상력까지 터치하는 힘이 성장동력
  • 기사등록 2020-07-27 15: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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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벌 인쇄산업에 혹독한 겨울이 찾아왔다. 본래부터 2~3%밖에 성장을 못하던 업종인데 코로나19까지 덮쳐서 올해는 마이너스 성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마이너스10% 정도가 예상이 된다.

연초 손세정제와 소독제, 물티슈, 도시락 등이 상승주가를 올렸으나 6월 들어서는 거의 본래 위치로 돌아갔다. 이들 품목의 성장은 일시적인 것이었고 지속성을 유지하거나 연간 6.7% 정도 확장세를 유지하는 레이벌 인쇄품목은 택배운송장 분야이다.

그러나 이 택배운송장 분야도 ICT산업이 발전하고 4차 산업혁명, 디지털화가 추진되면서 스마트화할 채비를 차츰 갖춰가고 있어 종이인쇄의 영역은 갈수록 줄어들 전망이다. 반면 락다운(Lockdown), 셧다운(Shutdown)에서 차츰 벗어나면서부터 제약과 바이오, 화장품, 식품분야는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레이벌 인쇄산업은 현재 시장이 전반적으로 개편되고 있는 시점이어서 레이벌 인쇄인이 어떤 영역에 줄을 서거나 창의력과 상상력을 갖춰 가느냐에 다라 미래 주인공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해졌다. 또한 생산환경에 관계없이 지속성을 가진 자생력을 유지하느냐와 함께 성장 생태계를 구축할 DNA가 있느냐에 따라 판가름이 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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