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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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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루스의 차세대 디지털 레이벌 인쇄용 장비인 Gallus DCS 340(디지털 컨버팅 시스템)이 세계 최초로 시연되었다.


갤루스는 지난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 ‘갤루스 이노베이션 데이즈 2014(Gallus Innovation Days 2014)’를 통해 Gallus DCS 340 시스템의 첫선을 보였다.


Gallus DCS 340 시스템은 디지털 인-라인 시스템으로 점착제 레이벌 시장을 타깃으로 디자인 되어졌으며 1200dpi x 1200dpi의 해상도 및 분당 50m의 속도와 340mm의 인쇄폭, 7도의 인쇄 컬러를 가지고 있다.


Gallus DCS 340 시스템은 갤루스가 플렉소 및 컨버팅 유닛, 하이델베르그가 잉크젯 유닛을 맡아 공동 개발되었다.


하이델베르그의 프리넥 디지털 프론트 엔드(Prinect digital front end)를 통해 프리-프레스 워크플로우 자동화, 데이터의 효율적인 준비, 포괄적인 컬러 매니지먼트가 가능하다. 또한 스폿칼라 매칭 시스템, PDF 툴 박스, 프리프레스 매니저와 같은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Gallus DCS 340 시스템은 고정 비용 및 가변 인쇄시의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며 추가적인 옵션의 장착을 통해 코팅과 다이커팅과 같은 인-라인 후가공 기능도 활용할 수가 있다.


이 시스템은 디지털 레이벌 인쇄 시장의 성장, 특히 다품종 소량생산 및 가변데이터 인쇄에 타깃을 두고 있다. 한편 Gallus DCS 340 시스템은 내년도부터 시리즈가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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