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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7-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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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의 레이벌 수요가 매년 3.8%씩 성장해 2019년에는 197억달러에 달하게 될것으로 전망됐다.


시장조사기관인 프리도니아는 이러한 전망이 미국내 경제 전반의 성장과 인구의 증가 및 소매판매액 지수의 증가세가 양호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프리도니아는 이러한 성장률이 2009년부터 2014년까지의 성장과 거의 유사하다며 감압식 부문은 여전히 굳건한 성장을 지속할 것이고 스마트 레이벌과 같은 부가가치성이 높은 부문은 안정성을 지속할 것이지만 변화성이 강한 부문도 있다고 밝혔다.


프리도니아의 에널리스트인 Esther Palevsky는 “전체적인 레이벌 부문을 살펴 볼때 와인 및 음료부문 등에 활용되던 글루가 적용된 레이벌이 감소하고 감압식 레이벌로의 전환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도니아는 패키징 시장에서는 연포장은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며 의약품용의 시큐어리티 레이벌 및 풀 바디 레이벌과 같이 더 커지고 고부가치의 레이벌 사용이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 어플리케이션에서는 시장의 성숙으로 성장세가 저조할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패키징 시장에서 시장의 성숙으로 성장세가 저조해진 일부 어플리케이션은 히트 슈링크 및 인몰드 레이벌(IML)과 같은 어플리케이션과의 치열한 경쟁으로 더욱 더 움츠러들 것이다.

그러나 히트 슈링크 및 IML은 치열해진 레이벌 기술들간의 경쟁속에서도 2019년까지 각각 연간 4.9% 및 5.4%성장률로 급속한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다.


또한 우편물의 송달 및 선박 선적 등에서 사용되는 세컨더리 레이벌링 및 레이벌도 2019년까지 높은 성장세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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