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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전자 활용한 스마트 보틀 눈길-위변조 확인 더욱 스마트하게
  • 기사등록 2015-07-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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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전자 및 스마트 시스템 개발사인 Thinfilm(Thin Film Electronics)이 글로벌 전문 기업인 G 월드 그룹과 파트너를 맺고 인쇄전자를 활용한 스마트한 와인 보틀을 공개했다.

이 스마트한 와인 보틀은 Thinfilm이 특허 출원중인 NFC 태그 및 G 월드의 국제적인 특허를 받은 SAMSCAN 프로세스를 특징으로 한다.

이 스마트 보틀은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진위 확인을 도우며 농업 및 음료 산업 등의 다른 소비재 상품에 위조 방지 프로토콜을 제공한다.


Thinfilm과 G 월드는 호주의 프리미엄 와인 회사인 Ferngrove 와인 그룹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라이브 필드 시험을 시행할 예정에 있다.


최근의 보고에 의하면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든 와인 중에 50~70%가 모조품일 수 있다는 지적이 있는 것처럼 아시아 지역에 와인의 위조 방지가 중요한 사항이다. 특히 프리미엄 브랜드에 있어 위조 비율은 더욱 더 높은 실정이다.


G 월드의 위조 방지 솔루션은 Thinfilm의 NFC 기술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오리지날 씰로 밀봉한 상태를 통해 공장에서의 포장부터 최종 소비자의 구매시까지 전체 공급망에서 제품을 입증함으로써 와인 제조사 뿐만 아니라 와인 소비자들을 보호한다.


G 월드의 경영 이사인 Grant Shaw는 “G월드 시스템은 트레이드 및 생산성을 증진시키게끔 디자인 되어졌으며 중요한 특징중 하나는 위조 방지 프레임워크로 이는 전체 공급망의 모든 스테이지에서 투명성 및 재고파악을 가능하게 해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우리는 Thinfilm의 기술로 한층 레버리지를 더할 수 있게 돼 고무적이며 이 솔루션이 진품을 요구하는 고객들 뿐만 아니라 브랜드 제조사들의 가치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FC 오픈센스 태그는 얇고 플렉서블한 태그로 제조사의 씰 밀봉상태 및 오픈 상태를 발견할 수 있게 해주며 NFC 터치가 가능한 스마트폰 및 디바이스의 탭으로 무선으로 관련된 콘텐츠를 소통하게 해준다.

이 태그는 개별적 아이템 레벨까지 제품을 추적할 수 있게 해주며 진본임을 입증하게 해주는 유니크한 식별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게다가 제품의 밀봉한 씰이 파괴된 순간에도 소비자들과의 대화 여지를 남게 해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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