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버리데니슨 북아시아 머티리얼 그룹 부사장 겸 총괄 관리자인 카르멘 추아(Carmen Chua)는, “에이버리데니슨은 인쇄 업체가 브랜드 소유주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동시에 오늘날 가장 중요한 문제를 충족할 수 있는 레이벌/패키징 솔루션을 개발했다” 며 “올해는 매대열성, 생산성, 기능성, 지속가능성, 셀렉트 솔루션™ 포트폴리오와 서비스의 주요 혜택에 초점을 맞춘 6곳의 인터렉티브 구역으로 구성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매대진열성-에어로졸용 점착레이벌 솔루션 AeroDressTM
매대진열성에 도움을 주는 혁신 제품 중 하나가 바로 에어로졸용 점착레이벌 솔루션인 AeroDressTM이다.
이 제품은 에어로졸 캔에 직접인쇄를 하는 대신 점착레이벌을 부착 함으로써 브랜드 소유주의 디자인 선택의 폭을 넓혀 줄 뿐 아니라 불필요한 재고를 줄일 수 있도록 해 인쇄 업체에 새로운 시장을 열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생산성-이형지 없는 감열지 제품
새롭게 선보이는 이형지 없는 감열지 제품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는 인쇄 업계에 도움을 줄 것이다.
33% 더 얇게 구성된 이형지 없는 감열지 제품은 롤당 감을 수 있는 레이벌의 길이가 최대 50% 더 많아 인쇄 작업 시 롤 교체 횟수를 줄여 줄 것으로 예상된다.
레이벌의 두께가 얇으면 필요한 보관 공간이 줄어들고 운송 비용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기능성-PET 레이벌
에이버리데니슨은 PET 레이벌의 전체 구조(표면지+점착제)를 통해 VTM-0의 UL 94(장치/기기 부품용 플라스틱 소재 가연성의 안전성 표준) 난연 기준을 충족함으로써 브랜드 소유주가 배터리 레이벌링 요구 사항과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 레이벌은 온도 응용 범위의 폭이 넓고 할로겐 물질도 배출하지 않는다.
지속가능한 경영
에이버리데니슨은 알킬페놀 에톡실레이트(APE 또는 APEO) 미함유 점착제를 사용하여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의류 레이벌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주요 브랜드/소매업자 그룹은 2020년까지 ZDHC(Zero Discharge of Hazardous Chemicals)에 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노력에는 모든 제품과 생산 프로세스에서 알킬페놀 에톡실레이트(APE 또는 APEO)를 제거하는 작업이 포함된다.
또한 에이버리데니슨은 바이오 PE 필름을 지속 가능하게 공급되는 재료 범위에 추가했다.
이 필름 표면지는 전적으로 사탕수수 에탄올로 제작해 기존의 화석연료 PE를 대체 할 수 있으며 백색과 투명 표면지로 제공된다.
셀렉트 솔루션™
기존의 다양한 산업분야에 검증된 레이벌 솔루션과 맞춤형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의 요구 사항에 정확하게 부응하는 셀렉트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소개할 예정이다.
셀렉트 솔루션은 회사의 믹스 & 매치™ 서비스 외에 브랜드 소유주와 인쇄 업체에 20여 개의 응용 분야별 포트폴리오를 통해 아시아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맞는 여러가지 조합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관계자는 이를 통해 “인쇄 업체가 셀렉트 솔루션 팀과 함께 고객사에 적합한 최적의 맞춤형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