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담쌓는 인쇄사 추락
레이벌 인쇄업계의 양극화 골이 더욱 깊어 졌다.
특히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레이벌인쇄사가 생산하는 인쇄품목과 최고경영자의 즉 CEO의 경영능력에 따라 시간이 갈수록 K字型으로 굳어지고 있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는 레이벌인쇄사는 식품, 음료, 주류, 물류, 의료 및 약품 그리고 최근에는 연포장 인쇄물까지 생산하고 있다.
또 CEO 역시 꾸준히 연구와 개발(R&D)을 지속하고 있고 경영성 제고에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다.
반면 하향길을 걷고 있는 레이벌인쇄사는 과거의 사고와 아날로그 함정에 갇혀 있으며 시대변화에 따른 혁신과 창조적 변화들이 부족한데서 비롯되고 있다.
또 CEO는 자기함정, 자기아집, 자기고집에 사로 잡혀있어 혁신과 변화에 둔하기 때문이다.
이같은 현상이 그대로 지속될 경우 향후 포스트 코로나19에는 양극화에 따른 완전한 지형변화가 일어나 지각판이 새로 짜여질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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