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라벨 및 패키징 솔루션 분야의 선도 기업인 에이버리데니슨의 한국지사인 한국에이버리데니슨(대표 장경수)은 지난 3월 8일, 무사고 1,000일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충주공장을 비롯하여 안양과 대구에 배송센터를 두고 있는 한국에이버리데니슨은 2018년 6월 이후로 모든 지역에서 사고 없는 사업장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에이버리데니슨은 ‘사고율0%’를 목표로 다양한 사고방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주 운영 회의를 통해 안전에 관한 사항을 지속전의로 논의 및 개선하고 있고, 사소한 사고 및 응급조치 등의 상황도 신속하게 공유하여 위험한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안전점검 및 매월 진행되는 안전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개선하는 등 수시 및 정기적으로 안전과 관련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에이버리데니슨 장경수 대표는 “2020년은 코로나19라는 감염병의 위험까지 더해져 더욱 힘든 한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역수칙 및 안전수칙을 모두 철저하게 준수하여 한국에이버리데니슨 내에 코로나19 확진자는 단 1명도 발생하지 않으면서, 무사고를 달성할 수 있었다”라고 하며, “다음 목표는 “2,000일 무사고 달성이다. 투철한 안전 의식과 행동을 꾸준히 유지한다면 충분히 다음 목표를 달성 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앞으로 더욱 더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고 유지하며, 기업도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