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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25 07: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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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내년부터 과일과 채소 30가지가 플라스틱 포장 없이 판매된다고 CNN이 지난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랑스 환경부는 전날 지난해 2월 제정된 순환경제법에 따라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조치로 내년 1월부터 거의 모든 과일과 채소에 대한 플라스틱 포장을 금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프랑스 환경부는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엄청난 양의 일회용 플라스틱을 사용한다”며 “순환경제법은 한번 쓰고 마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사용·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재 등 대체재 사용을 늘리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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