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레이벌과 패키지 영토 혁신 기술로 선도 - DKSH 코리아(주) - 그룹 및 한국 지사 소개 - PPC 제품·솔루션 발표
  • 기사등록 2021-11-24 10:14:47
기사수정




DKSH 코리아(주)(대표 김계림)는 지난달 27일 경기도 안양시 소재 SK V1센터에서 '지속 가능한 포장산업을 선도하는 DKSH'란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해 DKSH 그룹 및 국내 사업 분야와 장비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 일정은 김계림 DKSH 코리아(주) 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허태석 기계사업부 부사장의 DKSH그룹과 DKSH코리아에 대한 소개, 이근성 기계사업부 상무의 PPC(Packaging, Printing & Converting) 제품 및 솔루션 소개와 질의 문답 시간에 이어 이한영 포장 기술사 회장의 인사말로 마무리 되었다.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김계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DKSH그룹은 전문적이고 혁신적인 기업성장 노하우와 폭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세계 여러 나라의 기업 성장에 필요한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국내외적으로 패키징 및 인쇄 분야에 친환경에 대한 트렌드가 강화됨에 따라 DKSH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표는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total solution provider)로서 고객 중심의 사업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4개 사업부 조직 35개국 활동


계속해 허태석 부사장이 DKSH를 소개했다. 

DKSH그룹은 아시아에 중점을 둔 선도적인 시장 확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기업으로, 소비재, 헬스케어, 화학, 기계 등 4개 사업부로 조직되어 있으며 소싱, 시장 확장, 마케팅 및 판매, 서비스, 유통 및 물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KSH그룹은 1865년 스위스에서 설립돼 SIX Swiss Exchange스위스 주식거래소에 상장돼 있고, 3만 2,450여 명의 전문가와 함께 35개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다. 

2020년에 약 13조 원(10억 7천만 스위스 프랑)의 순 매출을 기록한 바가 있다. 특히 기계사업부에서는 정밀기계, 산업기계, 과학분석기기, 반도체, 전자 관련 기계 그리고 특수 산업 응용 장비 등에 대한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현재 패키징 및 프린팅과 컨버팅 분야는 한국, 일본 등 9개국가에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요 어플리케이션은 연포장, 레이벌, 코딩, 인쇄 장비와 소모품 등이 있다. 


패키징과 인쇄 등 PPC 제품 소개


계속해 이근성 상무가 DKSH 코리아의 PPC 제품 소개를 했다.

DKSH의 한국 투자법인인 DKSH 코리아(주)는 1989년 소비재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시장에 진입, 현재 럭셔리&라이프스타일사업부(BU L&L), 헬스케어사업부(BU HEC), 생활화학사업부(BU PM), 기계사업부(BU TEC) 등을 통해 2020년 기준 매출액은 1,640억 원, 직원 수는 352명이다.

DKSH 코리아는 기계사업부 내 PPC(Packaging, Printing & Converting)사업부를 두고 ▲연포장 솔루션 SOMA, ▲플렉소 제판 솔루션 KODAK FLEXCEL ‘miraclon’, ▲레이벌 솔루션 edale과 CODIMAG, ▲후가공 솔루션 Sei LASER 등을 취급하고 있다.

한편, 현재 글로벌 패키징 시장은 연간 4.1%씩 성장하고 있으며 2020년 2860억 달러의 시장규모를 갖고 있다. 또한 패키징 시장의 어플리케이션 점유율은 연포장 25%, 폴딩카톤 20%, 레이벌 12%, 골판지가 36%, 기타가 7%를 차지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 이근성 DKSH코리아 기계사업부 PPC 상무는 “아시아 지역 환경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포장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스위스 본사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정보·기술을 빠르게 제공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라고 말했다.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pin.com/news/view.php?idx=1323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