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시대가 본격 도래됐다. 레이벌 인쇄업계도 긴 겨울잠에서 깨어날 조짐을 서서히 보이고 있다.
아직 제한된 부분과 일상은 계속되고 있지만 과거 1년 10개월간 진행된 거리두기 시행보다 활기가 넘치고 각종 행사들도 소모임을 중심으로 기지개를 켜고 있다.
이에 따라 레이벌 인쇄물도 서서히 가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연말 특수효과, 내년 제20대 대선효과 등도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가동률이 늘어날 것으로 분석,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국제유가 인상, 종이값 인상, PP재료값 인상은 공급망(SCM)까지 흔들어 놓아 매우 위태로운 상황으로 몰고 있다.
따라서 점착제품 수급은 흔들릴 수 있는 위험성에 노출되고 있어 철저한 관리와 소통, 상생의 실천으로 더 강한 레이벌 인쇄산업으로 거듭나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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