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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로 영토 넓히는 플렉소 기술 - DKSH코리아 및 Edale - 플렉소 기술 미래 제시 - 웨비나로 솔루션 발표
  • 기사등록 2021-12-27 10: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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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SH코리아(주)(대표이사 김계림)는 지난 9일 영국 플렉소 인쇄 기술 선두 제조사인 Edale과 함께 웨비나(Web Seminar)를 개최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DKSH그룹의 소개와 Edale의 플렉소 솔루션인 FL3를 위주로 솔루션 기능 소개와 이를 통한 레이벌 비즈니스의 이점 등을 제시했다.이날 웨비나에는 이근성 DKSH코리아(주) 기계사업부 상무 등 임직원들과 Edale의 Darren Pickford 영업 이사와  Louis Bailey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 Darron Shimmons 인쇄응용 프로그램 매니저 등이 함께 했다.


PPC 사업부 통해 첨단 장비 공급


DKSH그룹은 아시아에 중점을 둔 선도적인 시장 확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기업으로, 소비재, 헬스케어, 화학, 기계 등 4개 사업부로 조직되어 있으며 소싱, 시장 확장, 마케팅 및 판매, 서비스, 유통 및 물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865년에 스위스에서 설립돼 SIX Swiss Exchange 스위스 주식거래소에 상장돼 있고, 3만 2,450여 명의 전문가와 함께 35개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다. 

DKSH의 한국 투자법인인 DKSH Korea Ltd.는 1989년 소비재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시장에 진입, 현재 럭셔리&라이프스타일사업부(BU L&L), 헬스케어사업부(BU HEC), 생활화학사업부(BU PM), 기계사업부(BU TEC)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기계사업부 내 PPC(Packaging, Printing & Converting)사업부에서는 ▲연포장 솔루션 SOMA ▲플렉소 제판 솔루션 KODAK FLEXCEL ‘miraclon’ ▲레이벌 솔루션 Edale과 CODIMAG ▲후가공 솔루션 Sei LASER 등을 취급하고 있다.


'AiiR' 등 업계 최고 자동화 자신


Edale의 플렉소 솔루션인 FL3는 자동 잉킹 임프레션 및 레지스터 'AiiR'을 비롯한 업계 최고의 자동화 수준과 FL3의 고유한 프린트 헤드 디자인을 통해 평균 다운 시간을 최소로 단축하며 또한 작업 전환율을 감소시켜 최고의 그래픽 품질을 제공한다. 

또한 자동화 기술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하고 모듈식 설계와 완전한 서보 구동 방식을 갖추고 있으며 각 인쇄 스테이션에 있는 7개의 모터를 표준으로 추가하고 다양한 마감 옵션을 사용해 개별 고객 요구 사항에 맞는 수준의 성능과 사용자 정의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FL3는 430mm와 510mm의 웹폭을 갖고 있으며 12-450미크론의 시장에 나와 있는 모든 인쇄기 중 가장 광범위한 표준 인쇄물 범위를 가지고 있어 필름, 레이벌, 수축 슬리브, 라미튜브, 호일과 가벼운 상자 등 다양한 인쇄물을 처리할 수 있다. 또한 분당 200m의 속도를 갖고 있다.

한편, Edale은 영국 인쇄기 기술의 혁신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레이벌, 필름, 박스를 위한 소, 중폭용 플렉소 와 디지털 인쇄기 그리고 다양한 인쇄 후가공 장비의 설계, 제조 및 공급사이다.

또한 Edale은 인라인 잉크젯 인쇄 및 인쇄 후 변환을 위한 웹 전송 시스템의 연구, 설계 및 개발에 대한 특별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신제품 개발을 모색하는 회사에 선도적인 설계, 컨설팅 및 제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인라인 잉크젯 인쇄, 포장 애플리케이션 및 인쇄 후 변환 및 가공을 위한 매우 정확한 웹 전송 시스템 개발과 관련한 광범위한 지식을 갖춘 전문적인 사내 설계 및 컨설팅 팀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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