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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 결집은 위기를 기회로 반전 - 서울인쇄조합 - 4부회 정기총회 - 모두 약식 진행
  • 기사등록 2022-01-30 20: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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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쇄조합 책자·일반·상업인쇄부회 및 전산정보부회 등 조합 4부회는 지난 12월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책자인쇄부회는 구랍 8일 조합 사무실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약식으로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김윤중 책자인쇄부회 간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1년도는 코로나19, 원자재가격 인상 등 다사다난이라는 말로도 부족할 정도로 인쇄업계에 많은 일이 있었다”면서 “올 한해도 힘들었지만 잘 버텨주신 책자인쇄부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조합과 인쇄업계에 많은 현안이 있었던 만큼 책자인쇄부회 간사님들의 혜안과 의견이 필요하다”며 “오늘 정기총회에서 좋은 의견을 많이 제시해달라”고 덧붙였다.

김남수 이사장은 “하루속히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어 많은 회원님들을 만나뵙기를 기원한다”며 “조합은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조합원의 권익 보호와 인쇄업계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했다. 

일반인쇄부회는 구랍 29일 PJ호텔 4층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태영 일반인쇄부회 간사장은 “조합원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오늘 총회에 참석해주신 일반인쇄부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총회에서 조합 활동과 과제를 힘을 모아 보다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방향을 잡고자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 “살아가다 보면 많은 문제에 부딪히게 되고, 비록 어렵고 힘들지라도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마음으로 우리가 토론하고 합심한다면 충분히 이겨나갈 수 있다”며 “2022년도에는 회원님들 뿐만 아니라 조합도 성공의 기반을 닦을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남수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바쁘신 와중에도 이처럼 정기총회를 잘 준비하신 이태영 간사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난 7년간 조합 수장으로 최선을 다해 조합을 꾸려나갔고 내년에는 조합 창립 60주년으로 조합에서는 미래 비전은 물론 다양한 기념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전산정보부회 및 상업인쇄부회는 각각 구랍 14일과 15일 간사장 및 간사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약식으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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