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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28 1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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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내년 5월 인천 송도에 문을 연다. 개관과 함께 첫 번째로 선보일 전시 주제는 '문자와 문명의 위대한 여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8일 오후 인천 연수구 미추홀타워에서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건립 전담반 사무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2020년 12월 출범한 전담반은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의 건축공사, 문자 관련 자료 수집, 전시 설계 및 제작·설치 등 박물관 건립업무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기존 국립한글박물관에 사무실을 임시로 마련해 업무를 진행해왔으나 건립 현장 지도·감독을 강화하고 업무를 좀 더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송도 현장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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