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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린 시간 만큼 만남의 진한 감동 - 한국레이벌인쇄협회 - 경제 환경 불안하지만 협력하면 기회 온다 - 레이벌 인쇄 행정 쏟고 젊은 인재 유치하자
  • 기사등록 2022-06-27 11: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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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이벌인쇄협회(회장 김정전)는 5월 26일 오후 6시 서울시 중구 소재 재우일식집에서 월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 6개월 가까이 전혀 모임을 갖지 못하다가 최근 새 정부가 들어선 후 거리두기가 대폭 완화되고 모임도 자유로와져서 갖는 행사라 25여개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김정전 회장은 "여러가지 경기도 불확실하고 인플레이션으로 원자재 가격도 불안한데 회원사 여러분은 기본을 잘 지키고 워낙 하고자 하는 의욕도 강해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레이벌협회는 우리 업계 유일의 단체로 정보를 교환하고 성장활로를 찾아 나가는 소중한 단체인 만큼 우리 자신을 위하고 업계 발전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활동해달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박종세 사무국장은 "레이벌협회 위상은 강화되고 있고 레이벌 인쇄업계는 물론 타 인쇄업계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것 만큼 행정력을 활용하고 젊고 유능한 젊은 인쇄인들이 대거 유입된다면 미래는 더욱 밝다"고 말했다.

박 사무국장은 "앞으로는 코로나19와 더불어 살아가야 하겠지만 우리가 기회를 잘 기획하고 실천해 나가면 인쇄업계의 핵심 업종이 될 것"이라며  "한국레이벌인쇄협회를 중심으로 서로 협력하고 힘을 합쳐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 날 모임에서는 회원들이 오랫만에 만난 것 만큼 참석한 회원 한 사람 한 사람 얘기들을 이어 나갔다.

요약하면 생산환경들이 어렵고 불확실해서 여러가지 힘든 일들이 파생되겠으나 상생의 협력을 구축해 나가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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