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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하니 제2 도약이 찾아 왔네요 - (주)엘앤피, 제이비엘 공장 이전 기념식 - 온도와 습도, 냉·난방 시설까지 갖춰 - 최적의 인쇄물 생산과 최고의 설비 관리
  • 기사등록 2022-06-27 11:46:17
  • 수정 2022-06-30 09: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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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 2,200평에 사무동과 공장동 등 운영


(주)엘앤피, 제이비엘(대표 김영구)은 18일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 백봉길 114-32에서 신공장 이전 개업식을 거행했다.

김영구 대표이사는 "여러가지 어려운 현실에도 불구하고 디지털과 플렉소, 레터프레스 등 설비를 증설하고 고객 만족을 통해 레이벌과 패키지 인쇄 생산 전문화에 주력해 온 결과 오늘과 같은 제2의 소중한 도약을 맞이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영구 대표이사는 또 "동사가 비약적인 성장을 하게 된 계기는 무엇보다도 임직원이 합심 단결하고 미래 비전을 위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생산했으며 품질과 환경친화적인 생산환경을 조성한 소중한 결과다"라고 말했다.

(주)엘앤피, 제이비엘이 신축한 신공장은 제1동은 사무동이고 제2동은 생산설비들이 가동되고 있는 공장동이다.

제1, 2동은 대지 2,200평이며 제1동 사무동은 건평이 150평으로 2층 구조로 돼 있다.1층은 사무실과 로비, 구내식당으로 꾸며졌으며 2층 25평은 기숙사로 지어져 있다. 기숙사는 150평으로 모두 25명이 거주할 수 있으며 한국인과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제2동 공장동은 플렉소 8대, 레터프레스 3대, 타발기 5대 등이 가동되고 있는 아나로그실과 디지털 설비 1대와 하이브리드 디지털 설비 1대로 모두 2대의 디지털 설비가 가동되고 있는 디지털실로 꾸며져 있다. 온도, 습도는 물론 냉·온 장치들도 조절할 수 있는 기계들도 갖추고 있어 최적의 인쇄물 생산과 최상의 기계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모두 갖췄다. 설비가 작동되는 공장은 600평이다.

이와 함께 인쇄용 점착 원단을 보관하는 창고도 300평 가동되고 있으며 아울러 인쇄된 점착원단은 전문기계에 의해 이동되고 슬리터되고 있다. 또 공장동에서 는 설비와 인력, 품질, 공정관리를 체계적으로 컨트롤 하기 위해 50평 규모의 현장 사무실도 있다.

(주)엘앤피, 제이비엘은 모두 65명의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젊은 직원들도 많아 미래가 밝다. 20~30대 즉 MZ세대 직원은 전체 20%정도가 된다.

(주)엘앤피, 제이비엘은 전산레이벌을 비롯하여 바이오·의약품·물류·유통 레이벌 등 다양한 레이벌 인쇄물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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