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쇄 중요성 국가차원으로 홍보 - 용산 대통령 집무실서 중소기업인 대회 열려 -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5대 그룹회장 참여
  • 기사등록 2022-06-27 12:46:01
기사수정




전국 530여 중소기업인 긍지와 자부심 느껴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가 5월25일 서울시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거행됐다.

 이 날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하여 추경호 경제부총리, 원희룡 건설교통부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이재용 삼성그룹회장, 최태원 SK그룹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회장, 구광모 LG그룹회장, 신동민 롯데그룹회장 등 5대그룹 회장과 전국의 중소기업인 5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30분 동안 성대히 진행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경제의 뿌리인 중소기업인들이 열심히 일하는 그 자체로만 해도 국익이 향상되고 일자리가 창출되고 수출이 향상 된다”고 말하고 “중소기업인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정부는 규제를 완화하고 행정력을 쏟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전체 기업체의 99%인 중소기업인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펼칠 수 있도록 새 정부가 기회를 주신데 대해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중소기업인들은 오랜 전통과 지혜로 무장하여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국가경제에 이바지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중소기업인대회는 특별히 5대그룹 회장들이 참석하여 대·중소기업 상생과 협력을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본보에서는 박종세 발행인겸 대표가 참석하여 취재활동을 벌였다.  윤석열 대통령과 각부 장관들을 만났고 5대그룹 회장들도 모두 만나 인쇄산업계의 현황들을 전달하기도 하고 기념촬영도 했다.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pin.com/news/view.php?idx=1363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