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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벌과 패키지, 혁신 기술로 완성한다 - DKSH 코리아(주) - 연포장 인쇄 위한 플렉소 솔루션 - K-PRINT 기술세미나 성황리 진행
  • 기사등록 2022-09-28 18: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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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SH 코리아(주)(대표 김계림)는 지난달 26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연포장 인쇄를 위한 플렉소 솔루션(레이벌, 폴딩 카트, 플렉서블 패키지, 플렉소, 프리프레스)'를 주제로 K-PRINT 기술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 일정은 이근성 DKSH코리아 상무의 설명으로 진행되었으며 코닥 플렉소 제판 솔루션 Miraclon의 Lula Hersh 마케팅 매니저와의 화상 통화를 통한 솔루션 소개및 Chespa의 Lukasz Golab 세일즈 메니저의 자사 제품 소개로 진행됐다.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이근성 DKSH코리아 상무는 “DKSH그룹은 전문적이고 혁신적인 기업성장 노하우와 폭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세계 여러 나라의 기업 성장에 필요한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total solution provider)로서 고객 중심의 사업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DKSH 코리아는 현재 기계사업부 등 4개 사업 유닛을 갖고 있으며 서울 본부이외에 전국에 4개 지점을 두고 있다. 또한 300여개사 이상의 공급 및 클라이언트 업체와 6000여개사 이상의 고객사가 있다. 

DKSH 코리아는 현재 ▲플렉소 제판 솔루션 KODAK FLEXCEL ‘Miraclon’,  ▲플렉소 컨버팅 솔루션 Uteco, ▲레이벌 솔루션 edale과 CODIMAG, ▲후가공 솔루션 Sei LASER ▲잉크 솔루션 Chespa등을 취급하고 있다.


스퀘어 망점과 뛰어난 해상도 


패키징 시장은 연간 평균 4.1%씩 성장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 2440억 달러에서 2020년 2860억 달러 규모로 성장했다.

플렉소 시장은 골판지가 36%로 가장 큰 비율을 갖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연포장이 25%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폴딩카톤이 20%, 레이벌이 12%, 기타가 7%로 구성되어 있다. 

연포장 인쇄를 하는데 있어서는 플렉소와 그라비어, 디지털 등이 있는데 플렉소는 예전에 비해 고품질 인쇄가 가능해졌으며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부문에서도 뛰어나다.

Miraclon의 Lula Hersh  마케팅 매니저는 코닥의 플렉소 제판 솔루션은 2019년도에 Miraclon에 인수 되었다며 글로벌 고객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플렉소 인쇄를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Flexo Plate, Anilox Roller, Mounting(조판), 잉크가 있는데 특히 디지털 제판이 매우 중요하다.

코닥의 FLEXCEL NX 시스템의 장점은 첫째, 망점이 네모난 형태로 기존의 동그란 망점에 비해 망점이 퍼지지 않고 고품질 인쇄가 가능하며 둘째, 잉크 농도 해상도를 100% 이상 원하는대로 재현이 가능하고 셋째, 노광이 판에 밀착이 되어서 산소를 제거한 상태로 되기 때문에 픽셀이 디지털에 갖고 있는 이미지나 필름에 있어서나 제판에 있어서도 동일성을 유지해 이미지를 인쇄시 1:1:1로 재현이 가능하며 2400 dpi 해상도의 레이저헤드 4개가 장착되어 10000 dpi 해상도를 판에 재현할 수 있어 300선수 인쇄는 물론 450선까지도 가능하다. 넷째 코닥만의 독자적인 DIGI CAP 스크린 망점 기술을 갖고 있어 톤밸류를 깔끔하게 할 수 있으며 톤밸류의 게뭇, 즉 칼라의 확장성을 넓게 할 수 있고 마이크로 텍스트와 같은 아주 작은 글씨도 재현력이 뛰어나다. 다섯째 Flat Top 기술로 잉크가 퍼지는 현상이나 흐려지는 현상을 없애고 최상의 품질을 제공한다.


 네로우웹 등 다양한 솔루션


네로우웹 분야는 영국의 edale 브랜드가 유럽에서 폭 넓게 사용되고 있는데 75년 이상 된 회사로 레이벌, 카톤박스, 연포장 분야에서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다.  edale 솔루션의 장점은 All in SINGLE PASS로 인쇄뿐만 아니라 라미네이팅, 포일, 코팅, 엠보싱, 다이커팅, 트리핑까지 인라인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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