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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와 마케팅 양 날개로 시장 확대 가속도 - 투테크 - 통합콘텐츠마케팅플랫폼 ㈜첨단과 MOU - 국내 레이저 바코드 프린터 판로 개척
  • 기사등록 2022-09-28 18: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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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기술력에 마케팅 강화까지 양날개


세계 최초 레이저 바코드프린터 개발업체인 투테크(주)(대표 남의조)가 통합콘텐츠마케팅플랫폼을 제공하는 ㈜첨단(대표 이준원)과 비즈니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홍보와 마케팅을 강화해 국내 주력 산업으로 레이저 바코드프린터 시장 확대에 나선 것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레이저 바코드프린터 판로 개척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산업DB를 기반으로 한 웨비나, EDM 등 디지털마케팅서비스와 산업경제 미디어인 ‘헬로티’ 등 차별화된 콘텐츠마케팅플랫폼을 활용할 계획이다.

투테크㈜와 ㈜첨단은 이달부터 두비즈 웨비나플랫폼을 통해 레이저 바코드프린터의 각 산업별 활용사례와 프로모션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투테크㈜ 남의조 대표는 “레이저 기술과 인쇄기술을 튱합한 신개념 바코드 프린터가 비용과 성능면에서 충분히 경쟁력 있다고 확신한다”며 “여기에 첨단이 보유한 산업DB와 마케팅서비스를 활용해 레이저 바코드프린터의 판로 개척이 무척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첨단 이준원 대표는 “레이저 바코드프린터가 시장에서 검증된 만큼, 첨단의 웨비나, eDM서비스, 영상 등 다양한 마케팅서비스를 통해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선 기술력으로 국내시장 선도


투테크㈜가 독자적인 특허기술을 활용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레이저 바코드프린터는 레이저를 이용해 레이저가 레이벌 표면을 손상 없이 통과한 후 레이벌 중간층에 인쇄한다. 따라서 레이벌 표면이 바코드 및 문자, 이미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마찰 및 화학물질에 지워지지 않고 인쇄를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레이저기술을 활용함에도 불구하고 프린터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춘 것은 앞선 기술력을 장착한 것으로 시장에서는 평가하고 있다. 특히, 레이저 바코드프린터는 열전사 바코드프린터에 비해 ‘지워지지 않는 바코드’, ‘불필요한 소모품으로 인한 비용 절감’, ‘친환경성(ESG)’을 차별화 포인트를 갖추고 있다.

이 같은 앞선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미 S전자, L전자, 전력회사, 의료기기산업 등에서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따라서 투테크㈜의 레이저 바코드프린터의 성능은 이미 검증됐다는 평가다. 때문에 이번 홍보와 마케팅 강화가 판매망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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