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내외 3D프린팅 현황과 기술력 빛났다 - 제10회 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 - 앞선 기술과 다양한 프로그램 관심
  • 기사등록 2022-10-24 10:57:14
기사수정



국내외 3D프린팅산업 현황과 기술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10회 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가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 동안 구미코(GUMICO)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올해 10주년째인 이번 행사는 첨단기술과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국내 3D프린팅기술의 지속적 확산과 지역 제조산업의 성장동력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D프린팅산업협회(회장 김한수)와 구미코가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했다.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특허청, 금오공과대학교, 경운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등 29개 기관과 대학·연구소를 비롯해 10개국 50여개사 3D프린팅 관련 업체 등이 참가해 앞선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해외 3D프린팅 융합기술포럼 등에는 영국, 미국, 베트남, 싱가폴, 몽골, 인도 등 10개국 기관 및 기업이 참가, 상호 소통하고 교류하면서 3D프린팅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서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전시회는 3D프린팅산업전시회, 3D프린팅 체험전, 국방ICT기술교류회, 국제3D프린팅연맹 융합컨퍼런스, 3DPE포럼, 금속3D프린팅포럼, 3D프린팅 BIZCON경진대회, 3D프린팅 수출 상담회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금오공과대학교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에서 국방 및 3D프린팅기업이 참가하는 가상 3D프린팅체험존을 구축해 참관객들이 국방장비 및 전투기, 탱크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부대행사로 열린 ‘제7회 3D프린팅 비즈콘경진대회’는 포항공과대학교가 주관했고, ‘4DPE포럼’은 한밭대학교 인쇄전자3D프린팅공학연구소 주관하여 개최, 새로운 기술을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포항공과대학교가 주관한 ‘3D프린팅 BIZCON경진대회’는 3D프린팅 구동, 디자인 경진대회가 열렸다.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pin.com/news/view.php?idx=1384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