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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벌인쇄산업 양극화 너무 빠르다 - 20:80 파레토법칙 현실화 된다 - 역발상에 불황기에 투자확대로 - 경쟁력 상실된 인쇄사는 퇴출길
  • 기사등록 2022-10-24 11: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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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확실한 구조조정 나선다 


글로벌 경제불황과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로 인해 레이벌인쇄사 역시 양극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20%의 인쇄사는 극심한 불황속에서도 미래환경을 비교적 긍정적으로 보고 확실한 생산환경 조성, 경쟁사와의 경쟁우위, 공정혁신 정착 등을 위해 과감하게 투자를 늘리고 있다.

 이들 20%의 레이벌인쇄사들은 불황기에 투자를 해야 효율성이 대폭 늘어나고 기업의 효율가치가 증대하고 있다는 역발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반면 80%의 인쇄사는 축소지향적인 경영을 펼치고 있다.  원자재가 상승으로 마진이 줄고 금융비용까지 높아 투자여력이 없다는 것이다.  이들 80% 그룹 인쇄사는 상당수가 생존마저 걱정하고 있다.

 한편 레이벌 인쇄업계의 양극화는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시장이 자체적으로 질서를 세우고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불황 과도기가 종결된 후에는 확실한 레이벌 인쇄산업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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