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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 중심에 선 친목과 화합의 파티 - 남인회 - 2022년 송년 모임 - 건강과 발전 기원
  • 기사등록 2022-12-26 10: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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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회(회장 김종백)는 지난 2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소재 일미식당에서 송년회 모임을 가졌다.

김종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들 어려운 것은 사실이겠지만 피해갈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럴 때일수록 긍정적으로 더욱 즐겁게 생활해야 건강도 좋아지고 일들도 잘 될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항상 힘들다 하면서도 꿈을 갖고 새로운 비전을 수립해 나가는게 우리 남인회 회원들이라 생각하며 혼자만 힘들지 말고 남인회 회원들과 함께 나누고 함께 돕다 보면 모두 다 잘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백 회장은 식당 벽에 걸린 현수막을  보며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라고 쓰여 있는데아무리 어렵더라도 남인회 회원 40명이 다 같이 함께 하면 힘들 것이 없다”며 “멀리 갈려면 함께 가자는 말을 우리 모두 알고 있겠지만 함께 할 때 시너지 효과는 물론 긍정적 요인도 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벽에 걸린 사진들을 보며 “남인회의 지난 20년간 사진이 붙어 있는데 사진들을 보며 그간의 추억도 생각하고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남인회가 지금까지 오기까지 이런 추억과 기록들이 있던 것처럼  앞으로 20년 후에도 오늘이 추억이 되고 이런 사진들로 기억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올 것이므로 오늘에 최선을 다하고 화이팅 하자”고  말했다. 

계속해 김종만 총무는 회원간 경조사에 대해 공지 하고 “다사다난 했던 2022년도 이렇게 가고 있는데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한흥수 부회장은 "송년모임 장소를 섭외하면서 벽에 현수막도 만들어 봤고 메뉴도 다양화 하려고 노력했는데 회원 여러분 모두 풍성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서 만난 현재가 가장 젊은 날이고 내일은 또 하루 늙게 되니 그것을 염두에 두면서 생활하시면 좋겠고 혼자 가면 빠를 수 는 있겠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는 것을 늘 생각하시고 항상 여유로운 삶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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