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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도입 90%는 디지털이 장악 - 설비 기술자 구인 쉽게 해결된다 - 다품종 소량과 가변데이터 강점 - 헤드와 잉크비용은 반드시 점검
  • 기사등록 2023-07-24 10: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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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벌 인쇄업계는 디지털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레터프레스. 프레스. 플렉소 보다 투자대비 효용성이 높고 다양한 업체에서 다양한 설비들이 출시되면서 틈새시장까지 확실히 메우고 있다.

또 uv잉크젯 방식이 대세를 이루고 플렉소와 배면인쇄, 코팅, 합지 등 전·후가공까지 합류하면서 설비의 위상과 성능, 효용성까지 다 잡아 나가고 있다. 

이와함께 우리나라는 이미 저출산 국가에 속해 숙련 기술자를 구하기도 쉽지 않아 디지털 레이벌 인쇄기들이 이런 고민들을 깨끗하게 해결시켜 주고 있다.

또한 다품종 소량 인쇄작업과 가변데이터까지 아날로그 인쇄에서는 시간, 속도, 제작과정에서 제기되는 여러 가지 어려움들을 깔끔하게 처리하고 있어 요즘 설치되는 설비들은 90%가 디지털 레이벌 인쇄기이다. 이에따라 이번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실시되는 K-프린트 전시회도 디지털 레이벌 인쇄기가 대세를 이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디지털 레이벌 인쇄기도 만능 해결사는 아닌 만큼 절차적 과정들도 점검을 해야 한다는 의견들도 있다.

우선 소모품에 해당하는 헤드가격과 관리, 잉크 품질과 가격, 거의 고정비에 해당하는 설비 서비스 요금, 전자장치와 같은 설비 관리와 유지보수 지식과 비용 등 디지털레이벌 인쇄기에 대한 전문지식들이 필요하고 또 점검도 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디지털 레이벌 인쇄기는 이제 대세로 잡아가고 있고 가동률이 올라가면서 디지털 고속도로가 열리고 있다. 이에따라 레이벌 인쇄인들도 디지털 레이벌 인쇄기에 더 많은 관심과 결단력이 필요한 시점으로 다가오고 있다.

디지털이 대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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