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벌 인쇄산업계는 이제 디지털 세상, 디지털 천국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디지털 영역이 압도적 우세를 보이고 있으며 기존의 레터프레스, 플렉소 생산업체들도 거의 모조리 디지털 설비를 생산, 시판하고 있다.
디지털이 아니고서는 이제 더 이상 설 자리가 없어지는 형국이다. 이에따라 디지털 춘추전국시대가 됐으며 모델도 하이브리드 1,200dpi까지 제작, 생산해 내고 있다.
인쇄사 고객 입장에서는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 졌지만 치열한 생존경쟁 속에 서비스, 헤드교체, 잉크까지 꼼꼼하게 살펴봐야할 분야도 그만큼 늘었다. 디지털이 대세가 된 부분은 분명하다.
그러나 모든 면이 순기능과 역기능이 동시에 상존하고 있는 것만큼 현실적인 여건들도 잘 고려하여 디지털 고속도로가 무난하게 달릴 수 있도록 관련 업체에서 우호적인 협력들도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따라 디지털 인쇄영역에서 순기능이 정착 될 수 있도록 인쇄관련 업체의 협력체계가 정착돼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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