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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인쇄 우수 숙련기술인 3인 시상 - 김석현 대표, 민관홍 대표, 이계수 공장장 - 인쇄기술인 지위향상은 물론 자긍심 높여
  • 기사등록 2024-01-30 10: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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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업계를 대표하는 우수 숙련기술인 3인이 선정됐다.

서울시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 주인공은 김석현 일진기획인쇄 대표, 민관홍 경성문화사 대표, 이계수 대화UCP 공장장으로  구랍 20일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거행 했다.

3인 모두 다년간 인쇄현장에서 땀 흘리면서 현장에서 직접 인쇄기계를 돌린 장본인으로 경험과 기술 노하우가 최고 경지에 이른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이에 따라 어렵기로 까다로운 인쇄나 고난도 인쇄들은 이들의 손을 거치면 눈녹듯 쉽게 이뤄진다.

고급인쇄물이나 예술작품 인쇄물에 탁월한 실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고객만족을 넘어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김석현 일진기획인쇄 대표는 60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침 이른 시간에 출근하여 옵셋트 인쇄기를 돌리고 있으며 딱고 조이고 기름칠하는 작업을 능수능란하게 진행하고 있다. 또 김석현 대표는 인쇄관련 모임에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민관홍 경성문화사 대표 역시 인쇄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인쇄인으로 책자인쇄는 물론 상업용 인쇄물까지 막힘없이 척척 생산해 내고 있다.

이계수 대화UCP 공장장은 레이벌 인쇄물 생산 기술 전문가로도 통한다. 이미 대한인쇄문화협회가 주최한 인쇄장인에도 선정돼 인쇄장인상을 수상한바 있다. 

이계수 공장장 역시 어렵고 까다로운 고난도 인쇄물 생산에 탁월한 실력을 발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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