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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 입찰 및 예가 조정 현실화 추구 나서 - 서울인쇄조합 정기이사회 - 장애인단체 수의계약 개선 - 조합의 수익사업 모델 발굴
  • 기사등록 2024-01-30 10: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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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지구 재개발 관련 협의

인쇄산업단지 조성 등 요구


서울인쇄조합의 2023년도 제4회 정기이사회가 구랍  6일 서울 중구 소재 호텔 PJ 3층 베라홀에서 있었다.

이날 이사회는 시작에 앞서 서울인쇄조합과 노무관리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한 노무법인 신승HR에서 ‘대표자라면 알아야 할 노무관리 포인트’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인쇄경영관리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강연에서는 하루가 다르게 복잡해지는 노동법을 소개했다.

또한 각종  규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우선 올바른 근로계약서 작성법이 그시작이라며 4대보험 가입 시 혜택, 주요 정부지원금 안내 등을 포함한 다양한 비용절감 및 세금절세 등의 비결을 설명했다. 


조합수익 감소 따른 수익모델 절실


김윤중 서울인쇄조합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2023년 2월 이사장 으로 취임한 이래 10여 개월 동안 많은 조합원들을 만나 소통하고 업계의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그 중에서도 △예가가 낮아 유찰되는 공공기관 예가산정 재요청 △최저가 입찰하는 일부 공공기관에 낙찰하한율 준수 요청 △인쇄분야에만 편중된 장애인단체 수의계약 개선 요청 △세운지구 재개발 대처 대토론회 및 간담회 개최와 건의서 및의견서 제출, 서울시 중구 실무자 회의를 통해 인쇄산업단지 우선 조성 요청 △조합 가입금 인하 △인쇄단가 현실화 요청 △협업사업 추진 통한 조합재정 기여 △서울도시제조허브 기술창작실 운영 △조합업무 전산화 및 불합리한 규정 개정 △걸어두고 싶은 캘린더 제작 등을 하였으며 앞으로도 당면한 현안 해결을 위해 이사님들과 함께 힘을 모아 어떠한 난관도 헤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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