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쇄조합의 등산모임인 서울산악회(회장 김상호)는 지난달 10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왕방산에서 업계발전과 산행 간 무사안전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열었다.
이날 산행에는 김윤중 이사장 등 서울인쇄조합 임직원과 서울산악회 전현직 임원 및 회원 60여명이 참석했다.
오전 7시 50분 충무로 대한극장 앞에서 출발한 서울산악회는 왕방산에 도착하여 가벼운 산행을 마치고 산신에게 한 해 건강과 발전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올렸다.
올해로 21년을 맞이하는 서울인쇄조합의 등산모임인 서울산악회는 산행을 통해 인쇄인들의 화합과 건강유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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