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인디고는 지난 12일 서울 중구 스테이락 호텔에서 ‘HP인디고 드루파 전시안내’ 행사를 개최해 드루파 2024 개막에 앞서 HP 드루파 포트폴리오들을 미리 소개했다.
HP인디고는 코로나19 이후 8년만에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2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드루파 2024에 ‘Innovation Beyond Limits’라는 주제로 출품을 한다.
이날의 행사는 홍지연 차장의 오프닝에 이어 각 섹션별 강연에 이어 태산 인디고 이강훈 대표에 대한 감사패 증정과 태산 인디고에서의 HP 인디고 100K 시연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균 이사는 HP인디고는 드루파2024에서 17번 홀을 단독으로 사용해 상업인쇄부터 레이벌, 연포장, 폴딩카톤까지 전분야를 망라해 전시부터 데모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성균 이사는 HP인디고가 1993년 첫 론칭이 된 이후 현재 6세대까지 진화가 됐으며 이전의 LEP가 LEPX로 넘어오면서 속도가 3배까지 빨라졌고 그에 따른 생산성과 원가 절감도 커졌다며 HP인디고는 드루파2024에서 지능형 생산 라인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윤선영 이사는 설비부문에서 디지털인쇄 중 라지포맷과 잉크젯, B2 부문이 2027년까지 매년 9%에서 12%까지 상승하며 93%의 인쇄구매자가 온라인에서 주문하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며 인터넷과 외주 등을 통해 디지털 대형업체로 집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현송 차장은 HP인디고 6K의 폭 넓은 확장성과 HP인디고 V12의 레이벌 분야의 생산성과 지속가능성에 대해 설명했다.
박용천 부장은 디지털 연포장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라며 HP인디고 200K에 대해 소개했다.
박현수 부장은 상업인쇄와 레이벌 및 패키징의 미래전략에 대해 밝히며 제품 다각화 및 개인화와 가변데이터, 스마트 인쇄, 친환경 인쇄, 지속가능성의 증대 등은 디지털 인쇄기술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며 PrintOS 파워팩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HP인디고는 드루파 2024에서 5월 29일 코리아데이로 부스 투어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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