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2-06-12 00:00:00
기사수정

생산시설 200억원 투자
남한제지, 특수지 분야
남한제지는 정읍공장 제지생산시설의 일부추가를 위해 200억원을 투자한다고 5일 밝혔다.
회사측은 “특수지, 경량도공지 및 환경친화제품의 생산을 위한 시설을 설립하기 위한 것"이라고 투자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투자금액은 직전사업연도 자본금대비 129%에 달하며 자기자본과 차입금으로 조달할 계획이다.
투자기간은 내년 10월까지이다.




4천평 규모 물류센터
페이퍼러스에서
제지 e마켓인 페이퍼러스(대표 김종호)는 물류 효율화를 위해 경기도 김포에 4000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설립한다.
김종호 페이퍼러스 사장은 “회원사가 12개사로 늘어나는 등 거래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물류 효율화 차원에서 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며 “센터가 설립되면 물류비용도 줄어들어 수익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페이퍼러스는 물류센터 중 절반을 임가공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 오프라인 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서륭산업 회사정리 종결신청
아세아제지는 지난달 관계회사인 서륭산업의 회사정리절차 종결을 신청, 법원이 이를 받아들임에 따라 앞으로 수익원의 지역적 배분을 통한 매출 안정화를 꾀할 수 있게 됐다.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pin.com/news/view.php?idx=185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