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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2-10-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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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물질 유입방지 활동
한국제지 온산공장
한국제지 온산공장은 지난달 9월부터 11월까지 기계별 이물질 유입 방지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한국제지는 이를 위해 현장의 반장을 중심으로 추진리더를 구성했으며, 추진리더들은 주 1회, 각 팀장들은 월1회 중간활동을 점검한다.
한편 공장 사원들을 대상으로 이번 활동을 알리는 표어를 공모하여 당선된 표어를 플래카드로 만들어 공장 안팎에 부착하는 등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아시아 폐지시장 안정세
10월말까지 지속 전망
아시아 폐지시장은 8월말 이후로 안정세를 유지하며, 가격변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안정세가 10월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덧붙여, 보통 11월과 12월에 폐지수집률이 높게 나타나는데, 만약 연말에 바이어로부터의 수요가 적다면 이 높은 수집률은 공급과잉 및 재고과다로 이어질 것이라고 지적한다.
중국바이어들은 작은 주문만 발주하며 2·4분기에 축적해두었던 폐지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 재고량이 낮아져 대량 주문을 내면 폐지시장은 활기를 되찾고, 그동안 지속된 가격하락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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