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제지는 이 달 초 고급 포장용기와 유아용 교재, 일반 서적류 커버 등에 사용하는 All Pulp Art Board MGB를 출시했다.
무림제지는 신제품 MGB는 특수지 전문업체인 무림제지의 기술과 노하우를 쏟아, 판지와 아트지의 강점을 모두 살렸다고 밝혔다. 100% 표백펄프로 만들어 판지 특유의 고강도이면서도, 아트지류의 인쇄적성을 더해 고객의 까다로운 요구를 충족하고 있다는 것. 또 인쇄 후가공시에 Overcoating면이 오렌지 껍질처럼 잘게 부서지는 Orange Peel 현상도 발생하지 않아 후가공 적성도 뛰어나다고 소개했다. 이 밖에 형광염료를 일체 첨가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다는 장점이 있다.
주요 평량은 300g/㎡과 350g/㎡, 400g/㎡이며, 200∼400g/㎡까지 생산이 가능하다.
무림제지는 매월 1,500톤 이상 판매함으로써, MGB가 고급 포장용기와 유아용 교재 등의 보드시장에 새바람 몰고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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