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풍제지(대표 구형우)는 올해 경영계획목표로 영업이익 307억원, 경상이익은 187억원으로 잡았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추정치(374억원)보다 18%(67억원), 경상 이익은 지난해(210억)보다 11%(23억원) 줄어든 것이다.
그러나 올해 매출액은 1,847억원으로 지난해(1,817억원)보다 높게 잡아 공격적인 경영에 나설 예정이다.
세풍제지는 또 외환위기 이후 미뤄오던 설비투자에 적극 나서 올해 460억원을 투입키로 결정했다.
한편 세풍제지는 사명과 기업이미지(CI) 변경작업을 진행중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작업은 기본 CI는 3월말, 응용 CI는 6월말까지 완료해 공개할 계획이다.
매출 4,100억원
영업이익 500억원
신무림제지(대표 이원수)는 올해 경영목표로 매출 4,100억원, 영업이익 500억원, 경상이익 420억원을 잡았다. 이는 지난해 추정 영업이익 530억원, 경상이익 500억원 보다 소폭 줄어든 것이다.
매출액은 4,100억으로 지난해 4,010억(추정치) 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목표 판매량도 내수 21만5,000톤, 수출 23만톤 등 총 판매목표량을 지난해 대비 1만5,000톤이 증가한 44만5,000톤으로 잡았다.
이를 위해 신무림제지는 발상의 전환을 통한 업무시스템 혁신을 도모하고 능력과 성과에 상응하는 인센티브제를 실시, 대내외적인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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